코스설계자
Course Designer
DYE DESIGNS GROUP
아름다움을 넘어 위대한 골프장으로
DYE DESIGNS GROUP(DDG)은 잭 니클라우스 디자인(J/N)과 함께 골프장 기획, 설계면에서 미국 내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실적 면에서는 훨씬 앞서 있지만 각자 개성있는 설계 컨셉으로 세계 시장에서 대등한 실적을 쌓아 가고 있습니다.
DDG의 골프코스 디자인 역사는 192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 현재 DDG의 회장인 Perry Dye의 증조부가 오하이오주의 Urbana에서 9홀 코스를 만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현재의 Perry와 부친 Pete도 증조부의 가업을 이어받아 각자의 타고난 개성과 재능을 발휘하면서 대를 이어 골프디자인 일가를 이루어
Dye 일가가 만든 골프장만도 세계적으로 225개나 됩니다. 따라서 DDG의 역사는 바로 Dye 가문의 역사입니다.
Dye 디자인의 특성은 우선 골퍼들의 다양한 핸디캡 수준을 폭 넓게 수용하여 잘 치는 골퍼들에게 큰 부담없는 도전욕구를 자극해 주고
초보자들에게 또다시 찾고 싶은 재미있는 코스를 설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들어 코스를 어렵게 만드는 경향이 있으나 DDG는 철저히 보통수준의 핸드캡 골퍼들이 제 스코어를 낼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설계한다는 점이 차별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PERRY O.DYE ASGA CHAIRMAN, DYE DESIGNS GROUP
지난 20년간 다이 디자인 가문은 아시아에서만 50개가 넘는 골프장을 만들어 왔습니다.
이들 모두가 최상의 회원 만족도와 가치를 이루어 냄으로서
우리는 대단한 긍지를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들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줄 생각입니다.
한국에서는 우정힐스와 비전힐스 그리고, 부산의 아시아드 골프장을 디자인했으며
이들 코스는 벌써 한국에서 정상급의 명문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제주도에서 한국에서 가장 위대한 명문 골프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최초의 기획 단계부터 지금까지 저 개인적으로도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 본 결과
우리의 디자인 컨셉을 훌륭하게 적용시켰고 특히 수석 디자이너인 Cynthia Dye의
열정적인 노력의 결과로 Cypress 골프코스는 세계적으로 위대한 골프코스가 그러하듯이
친환경적이며 다이 디자인 코스 중 가장 아름답고 전략적인 코스가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코스 디자인에서 조형감리, 그리고 마지막 코디네이션까지 함께 동고동락한 결과
이제 위대한 명작의 탄생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Cypress Golf & Resort의 회원이 되시는 순간,
이미 귀하는 권위와 명예를 얻은 것이라고 확신하며 지속적인 가치상승과
대자연의 골프장에서 골프의 묘미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 다이 골프장 탄생을 함께 기뻐하시길 기원하며..
CYNTHIA O.DYE ARCHITECT/DESIGNER, DYE DESIGNS GROUP
남상수 명예회장의 평생 소원은 제주도에
세계적인 경기를 유치할 정도의 골프장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다이 디자인 패밀리는 이러한 꿈의 골프장을 기획하고 건설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것에 대하여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제주도를 방문하여 조사해 본 결과 Cypress는 한국 어느 골프장도
갖지 못한 해어난 환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 다이의 독창적인 디자인 컨셉을 잘 적용하여 잊지 못할 위대한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36홀 골프코스는 주변의 오름들을 조망하면서 완만한 경사지 1,886,000평방미터의
비옥한 부지 위에 훌륭하게 건설되고 있습니다. 제가 맨 처음 Cypress를 방문했을 때 대부분의 사업예정 부지가 수백년 전자연이 창조한 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정말 경이로웠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으로 골프코스를 만들고자 기획했고
세계적인 위대한 골프코스와 같이 Cypress도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 골프코스로 알려질 것입니다.
골프코스 사이를 흐르는 수 많은 계류를 사이로 함께 공존해 온 식물과 동물들에게
생존의 터전을 마련해주고 자양분을 계속 공급하게 해주기 위해 주변원형을
그대로 보전하게끔 하신 조치는 자연존중의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골프코스는 싱글 플레이어에 전략적이고 도전적이겠지만
보통 수준의 골퍼들에겐 아주 즐거운 경험으로 남도록 했습니다.
우리에게 Cypress Golf & Resort를 통해
남상수 명예회장의 꿈을 이루어 드릴 기회를 주셔서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합니다.